‘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위해 2개국 방문

추진홍보단 30여명 캐나다와 미국서 적극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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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walter1111)등록 2011.07.04 17:10
국제라이온스 354-G지구(제주) 김동완 총재와 30여명으로 구성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추진홍보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6월 28일 출국해 캐나다 밴쿠버를 거쳐 미국시애틀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2일 캐나다의 록키산맥 중에서 최고봉인 3,945m의 랍슨 마운틴 입구에서 캐나다유학생, 이민자 및 현지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위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제주를 위해 투표해주세요"라는 영문 플랑카드를 걸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광강국을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염원인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이번 제94차 시애틀 국제라이온스대회에 참여하는 3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홍보단'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록키마운틴을 거쳐 7월 5일에는 라이온스대회 개최지인 시애틀에 도착했다.
김 총재는 "한국연합회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추진위원장으로서 세계라이온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 강희은 사무총장, 김창호 재무총장 등과 함께 참여한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제주도 라이온스 추진 홍보단 30여명은 국가의 명예를 걸고 시애틀대회 개막식 퍼레이드에서 국격을 높이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애틀 국제라이온스대회는 206개국 5만여명의 라이온들에 참여하여 7월 11일 폐막된다.
덧붙이는 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 현장
첨부파일 제주홍보활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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