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충주대학교와 철도대의 통합을 놓고 정치인들의 쟁점화가 되고 있음을 볼수있다. 마치 세종시나 과학벨트 지정을 놓고 재점화가 되었던 바로 그장면을 보고있는 느낌이다.왜? 무엇때문에? 찬성과 반대에는 양진영 모두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내 세우고있다.양 진영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반대측 :충주대학교와 용인의 철도대학과의 통합이 되려면 얻는것이 많은 통합이 돼야 하는데 이번통합안을보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은 통합 이라는 것이다.첫째: 명칭에서 충주가 빠지고 학국교통대학 이라는 명칭이 부여됨으로서 충주지역의 브랜드가치가 떨어진다는것.둘째: 현재 통합안은 충주대학교는 학생수가 줄어들고 반면 철도대는 학생수가 늘어남으로 손해를 보는 통합 이라는 것. 셋째: 통합과정에서 충주시민들의 인준을 받지 않았다는것. 의 3가지로 요약 할수 있다.찬성측 : 현 세대의 변화에따라 정부에선 머지않아 대학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임하게 되며 구조조정에 들어가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과 1도 1국립대학 이라는 방침으로 충북에선 충북대학교와 충주대학교가 통합될수밖에 없는데 그렇게될시 충주대학은 충북대학 충주캠퍼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그렇게될시 충주대학교의 학생수는 많은인원이 줄어든다는 것이다.철도대학은 국가브랜드를가진 전문대학으로서 어느대학이던 통합이 되게 되어 있는데 철도대와의 통합을 추진하려는 여러 대학들이 눈독을 드리고 있어 자칙하면 국가브랜드를가진 철도대와의 통합이 시기를 놓쳐 무산될수 있고 실패시 충주대학교는 매우 어려운처지에 빠질수 있다는 것이다.교명의 브랜드가치에 있어서도 충주란 지역브랜드도 중요하지만 학국 이라는 국가적 브랜드 가 탄생 함으로 손해볼것이 없으며 우리나라에 단하나밖에없는 명실 상부한 우리나라의 유명 대학교로 태어난다는것이며 본교가 충주대학교가 되고 철도대학은 용인캠퍼스가 되므로 대학의 미래계획과 발전이 본교위주로 결정됨으로 대학교는 물론 충주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는 것이다. 내용만본다면 양쪽 모두다 충주대학교와 충주시를 위한 결단 이라는 것인데 여기에 의문이 있는 것이다. 이번 논쟁이 해당 대학 보다는 한나라당소속인 윤진식의원과 민주당소속인 이시종지사의 기 싸움에서 현재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당쟁으로 번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있어 충주시민들 눈총을 받고 있다.그럴것이 처움엔 도지사의 인준반대에서 벌어진 문제가 현재는 찬.반의 무리싸움으로 번지고 있으며 그 주동에 정당이 관여돼 있다는 풍문이다. 일반 시민들이야 전문적 상식이 없으니 양진영이 호도하는 대로 잇끌릴수 밖에 없는 문제고 보면 자신의 의견 보다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의 편에서 줄을 설수 밖에 없고 인근에서 원륨을 운영하는 주민들은 미래를 내다볼 주력이 없으니 학교의 미래 보다는 당정의 개인손익을 선택할수밖에 없을 것이니 이들을 책 할순 없을 것이다. 문제는 양지도자의 부정적 태도이다. 이지사나 윤의원 두분은 충주가 탄생한 자랑스러운 충주의 인물이다. 지금 충주시민은 충주가 발전할 절호의 시기라고 한다. 그것은 충주출신의 도지사와 힘있는 국회의원의 탄생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 이다. 그런데 두분은 충주시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타협보다는 불협을. 협력 보다는 비판을 하는 모습이 더 뜨렸하기 때문이다.두 지도자는 당적은 달리 하고 있으니 당론을 따를수밖에 없고 정적이 될수도있다. 그러나 지역발전에 있어서 정당이 다르다하여 달리 해서는 않될 것이다. 더구나 두분은 청주고등학교의 동기동창이며 친구이다 두분이 진정 대학발전과 충주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각기 추정자들을 동원해 갑론을박[甲論乙駁]할것이 아니라 만나서 국가정책에 맞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를 심사숙고하여 협의하고 충주시민 모두가 인정하는 답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뭐니 뭐니해도 대학의 일은 대학 자체에서 해결하고 정치권은 도움을 줘야 한다. 반대를 할때는 현 안 보다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 확실한 대안도 없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남의밥에 재뿌리는 것으로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두지도자는 이성을 갖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협력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야 할것이다.충주대학교의 통합을놓고 편싸움을 할것이 아니라 찬성측은 모든시민들이 이해할수있는 설득을 해야 할 것이고 반대측은 현재 안 보다 더욱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여 만인이 공감하는 반대를 해야 할 것이다. 이리하지 못하고 양진영으로 나누워 진흑탕싸움을 벌인다면 이는 대학이나 충주지역의 발전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위한 주도권싸움으로 볼수밖에 없을 것이다.두 지도자는 시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예전같은 합바지로 봐서는 않된다. 정치인은 시민이의해 선택되는 것이지 시민위에 굴림하는 것은 아니다. 충주시민이 존경하는 두 지도자가 스스로 자신에게 흠집을 만들고 충주시민의 기대에 배신하는 행동은 말것을 부탁 드리고자 한다. 첨부파일 충주대~1.JPG #충주대학교 철도대통합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