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IUCN(세계자연보존연맹) 회원 단체인 The Samdhana Institut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환경 NGO Samdhana와 파트너쉽 체결 ⓒ 백승근 이날 체결된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생물다양성과 글로벌 환경문제에 대해 실천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The Samdhana Institute 는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본부사무소을 두고 있으며, 필리핀에 지역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NGO이다. 또한 IUCN 회원으로써 IUCN 관련 프로그램을 환경적, 사회적 측면의 중점을 두고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 The Samdhana Institute와 업무협약 체결 ⓒ 백승근 이날 대자연 김재균 부장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국제 NGO 단체와 파트너가 되어 기존에 축적해온 양 기관의 환경 분야의 다양한 테마별 활동 및 실천적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환경문제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오는 7 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그린캠퍼스 환경포럼을 공동주관 할 예정이며, 8 월에는 양국의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자연은 IUCN의 회원 단체로써 지구 온난화 방지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국내외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린스쿨 사업, 그린캠퍼스 사업, 그린월드 사업을 통해 글로벌 환경 리더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도네시아 환경 NGO 단체 The Samdhana Institute 직원들과의 기념촬영 ⓒ 백승근 #대자연 #인도네시아 #환경 NGO #IUCN #필리핀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