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웰빙 식품이 유행인 가운데 나는 가족들과 같이 도심속의 농촌을 체험하고 왔다. 이 농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밭인데 이 밭은 밭 주인분 께서 싼 가격에 몇줄씩 대여를 해주신다. 우리 가족은 그 중에 5줄을 대여해서 농사를 짓고 있다.
2주 전에 고랑을 파고 씨를 뿌리고 지난주에는 잡초들을 뽑았었는데 이번주에도 역시 잡초가 많이 자라 있어서 잡초를 뽑았다.
▲ 동생 동생이 잡초를 뽄느 모습 ⓒ 임상수
▲ 우리 가족의 밭 잡초 제거를 끝낸 우리 가족의밭 ⓒ 임상수
▲ 잡초 우리 가족이 제거한 잡초들 ⓒ 임상수
요즘 웰빙 시대에 맞추어서 이러한 활동들은 요즘 아이들이 거의 전혀 경험이 없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신선한 채소들을 먹을 수 있게 해주니 주말마다 이른 아침의 맑은 공기도 쐴 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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