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해외 버마/미얀마 유명 언론 사이트 에야와디(irrawaddy)에서 올린 한국내 버마민화활동가들의 집회모습을 촬영한 한국경찰의 모습이 버마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사진은 서울 한남동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린 프리버마캠페인단체가 주최한 버마내 정치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 때 모습이다.프리버마캠페인 단체는 국내 한국 민간단체들과 버마민주화 활동단체들로 결성된 연합단체이며 매월 4째주 화요일마다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정기적 기자회견을 열려 버마/미얀마내 정치, 인권상황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최근에 미얀마군사정부는 지난해에 열린 부정선거를 통해 민간정부에게 정권을 넘겨줬다. 하지만 버마활동가들은 군정부 총리가 군복을 벗고 대통령으로 다시 정권을 잡는 신정부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 이에 항의하는 기사회견을 열렸다. 현재 한국내에 버마민주화 지도자 아웅산수지여사가 이끌는 민족민주동맹-NLD한국지부, 버마행동, 소수민족단체 등 버마민주화를 위한 활동하는 단체들이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집회, 세미나를 통해 버마내 정치, 인권상황을 한국사회에 알리며 국제적인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기자 소모뚜사진 설명글:사진(1)해외 버마유명 언론사이트에서 올린 버마민주화활동가들의 집회모습을 촬영한 한국경찰의 모습.사진(2)주한 미얀마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버마민주화 활동가들. 첨부파일 2038507912_2d58bd5a_Untitled-3.jpg IMG_8560.jpg #버마 #미얀마 #소모뚜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