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생의 종착역에 이르자 중심을 가른 젖은 메아리가 제 안을 탈출하려고 아우성이다. 덧붙이는 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빗방울,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