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생활 속의 문화로 신명나는 상생의 한해’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회장,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뮤지움 카페의 멘토들' 신년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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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서(jisnews)등록 2011.01.23 11:31
상록전시관 뮤지움 카페의 멘토들 세 번째 26일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이 마련한 신년특강 '뮤지움 카페의 멘토들'이란 주제의 세 번째 연사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회장이 26일 '신묘년, 생활 속의 문화로 신명나는 상생의 한해'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조 회장은 이날 우리 문화를 어떻게 다시 볼 것인가를 생각하고 문화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관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만들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
조 회장은 우리가 과거의 문화를 소중하게 다룬 만큼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가치를 부여했다면, 현재 만들어가는 문화도 앞으로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특강 '뮤지움 카페의 멘토들'은 미술관 내 카페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데 지난 12일 박선정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의 강좌를 시작으로 19일 윤장현 YMCA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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