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 30년 넘은 동백회

나만의 특종 소설 책 같은 수많은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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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화(leehh1940)등록 2010.11.27 15:40
노송 30.년 넘은 동 백회
                                               이희화
30.십년 넘은 동 백회 돈은 당신 목숨을 줬다 폈다.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당신이 바라는 것을 모두 이뤄 줄 수도 있다.

상점 자판 직장인 모여서 살림하면서 자식들 공부 식히고 한 달에 한번 모여서 아이들 가정교육을 학교공부를 살아가는 이야기로 우리 인생을 즐겁게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빼고 의논도하고 모여서 젊음의 초록향기 가득한 녹색인생을 살면서 늙지도 말고 병나지 말고 행복을 찾아 살자고 계모임을 했다. 행복하려면 건강해야하고 건강하려면 잘먹어야하고 좋은 친구가 있어야한다.

침목께 모여서 울다 웃다 시부모 고부간 갈등으로 가정불화 부부갈등  왕따 중학생아들 이야기 속에서 하루해가 넘어가는 줄 모르든 새파란 젊은 시절 성공한 삶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남편과 아이들 위하고 딸을 공주로 아들을 왕자로 키운 자식을 외국으로 보내면 부모자식 정을 멀어지고 나이가 들어가니 보고 싶고 머리 아픈 고민을 의논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한 달에 한번모여서 현명한 생활 이야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다.

젊은 요기로 모든 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턴 나 자신을 위해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즐거운 인생 살기운동이다. 무식한 힘과 뚝심으로 살아온 힘든 청춘 뒤죽박죽 살아온 지난 젊음은 이제다 있고 살면서 옛날이야기하자 한 달에 한번 맛있는 음식 먹고 남편도 모르고 자식들도 몰라주는 속 터지는 가정이야기를 침목 계원끼리 의논하고 지난 이야기로 털어놓는다.

나만의 고통 어렵고 힘든 남편 투병 때론 응급실 거쳐 중환자실에서 이승과 저승을 백지 한 장차이로 왔다 같다. 남몰래 아픈 가슴 쓰러 내려야하는 경제적 어려움엔 침목께 도움을 받고 40.대부터 남편 신부전 피 투석 환자의 고통 속에서30년 지나는 침묵께 친구들 위로 속에 위로를 받으면서 같이 울고 20.년이 넘도록 경제적 고통을 수발로 희화 청춘은 가슴 가득 까만 숯덩이 담고 피눈물로 세월을 정신없이 살아 백발의 노령이 되고 많았다.

하지만 먹구름 걷히고 태양은 밝았다. 성북노인복지관에선 나에게 어려운 시기를 딛고 일어날 긍정의 힘과 일어날 위기상황에서대처하고 일어날 지해를 전수해줬다. 환자의 아픔을 끌어안아 달래주고 살매 멋을 알면 슬픔은 버리고 삶은 자동으로 재미있고 서광 빛이 비출 것이다.  언제나 즐거움을 빨리 받아 들려라.

하고 싶은 말은 빨리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하면 된다. 앞으로 꿈을 향해 움직이는 아름다움 삶을 살아라. 동 백회 30.년 세월 속에 70.십대 80.십대 형님들도 새파란 젊은 세월 언제 지나 백발노인 늙으니 청춘고생은 다 잊고 아프고 병들까 조심하고 이제 아침저녁으론 환절기 감기 조심해서 추억을 생각 하면서 아프지 말고 노인들은 자기 몸 괄 리만 잘해도 자식 도와주고 돈벌러준다. 자식도 돈도 젊어서 이야기지 늙으면 용 꿈 이야기된다.



덧붙이는 글 한사람도 낙오없이 삼십년을 넘은 침목게 하얀서리내린 우리형제 같은 벗님들 오래 오래 건강하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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