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은 식수문제, 직접적인 철새도래지 파괴문제, 삼락둔치 3가지." "특히 부산은 다른 지역보다 실질적인 식수문제가 심각. 낙동강은 한강 70km공사지역의 5배, 330km를 준설하며 유일하게 경천대와 하회마을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만 준설하지 않는다.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준설이 더욱 본격화." "철새도래지 문제는 해평,구달,달성습지 소멸로 두루미,고니 등이 동시대 궤멸할 상황이며, 삼락둔치의 경우 팔당과 달리 공탁도 걸지 않고 서울에서 용역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 "9.1 도민궐기대회 준비, 4천~9천명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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