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말한다

남북의 위정자 들은 7,500 만의 민의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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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신(hsk620)등록 2010.05.26 15:03

남북의 위정자들은 정략에 천안함을 이용하고있나/

남측의 보수세력들은 이번기회에 북측의 버르장머리를 바로잡고 목조르기를 통한 항복을 받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고 북측은 김씨왕조세습을 위한 기반마련에 호재로 악용 하고있다.

지난10년간 남북합의서를 믿고 경협사업에 종사하였던 남과북의 사업자들과 근로자들은 무슨죄가있단 말인가요?.

죄가있다면 한반도에 태어난 것인가요?

경협사업자들의구구절절한 피해상황은 들어보지도 않으려하고 이해 해 달라는변명을 들어야하는 현실속에 그 많았던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눈 씻고봐도 찿을수가없다,

보수언론은 있지도 않은사실까지도 확대해석 보도하여 국민의 눈과귀를 혼동 시키고있다.

남측 관계기관은 사업자들에게 아무런 준비없는 사업중단을 선언하면서 기업들의 손해를 어떻게 할것인가하는 발표는없었다.

모든것은 국가대사가 우선이고 국민은 국가정책을 따르고 복종해야한다.

국민이 정당한 사업을진행하는중 국가의 정책에 순응하다가 입은손해는 응당하게 국가는 그에 대한 배상도 책임져야하는것이 순리임에도 아무런조치가없다.

한때는 경협사업자들도 전사로 비유된 적도 있었다.동토의 땅에 홀로들어가 시장경제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우수성을 몸으로 행동으로 그들에게 전파했었다.

중국과 대만은 양안관계속에 정경분리원칙속에 경협을 활설화하여 동반성장에 거침없이내달리고있다.

정치가 백성을 안전하고 행복한삶을 영유하는도구여야지 7,500 만이 1%로도 안되는정치인들 때문에 고통스러워야되고 희생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21세기 시대의 한국에서 할말을 못하는시대가 오래갈것이라고 착각하는 보수꼴통들은 21세기의 혜택도 행복도 누릴 자격이없다  스스로 한국을 떠나야 한다.

덧붙이는 글 | 남북관계는 사대주의에 기대지말고7,500 만 의 민의에기대야한다.

2010.05.26 15:03 ⓒ 2010 OhmyNews
덧붙이는 글 남북관계는 사대주의에 기대지말고7,500 만 의 민의에기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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