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PA 1차 시험 27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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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joseilbo)등록 2010.01.15 15:28
올해 제45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7일 마감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45회 CPA 제1차 시험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학점이수 소명과 영어시험 성적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려면 학교 등에서 학점이수 해당과목별로 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과목 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영어시험은 토플 PBT 530점 이상, CBT 197점 이상, iBT 71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텝스 625점 이상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수수료는 5만원(결제대행수수료 별도)이며, 인터넷 접수 후 27일 오후 8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 중 응시를 취소하면 응시수수료 환불이 가능하지만, 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는다.

제1차 시험은 오는 2월 27일 토요일에 실시되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와 시간은 내달 12일 공고될 예정이다.

조세일보 / 임명규 기자 nanni@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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