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재정 발전 20위권밖으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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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khaelyun)등록 2009.10.11 11:34
한국 국가의 재정,(Financial) 발전 랭킹이 20위권에서 밀려나 55개국중 23위에 랭크되었다는 기사가 코리아타임즈 영문판에 실렸다.(작년 19위에서 조금씩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기사를 작성한 윤자영 리포트에 따르면 동아시아 허브로 올라서려는 한국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기사이다.홍콩,싱가포르에도 뒤졌다.

재정발전순위 순위캡쳐 ⓒ world economic forum

국가재정이 악화돼가는 상황이란것이 데이터상으로도 나타난다.국내 언론은 때맞춰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예상 전망에 대한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다.국내 경제 (Economy) 상황 악화가 언론에서 말하는대로 전 세계적 금융추세에 따라 어쩔수 없는것이라면 국가재정(Financial) 발전이 순위권에서 밀리는것도 전 세계적 추세인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영국은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3위로 내려앉았다.

지금의 상위 1% 를 위한 세금 감면 정책 대로라면 재정발전 순위가 점점 떨어지는것은 당연한 결과일것이다.아마도 지금의 정책이 이어진다면 내년엔 더욱 악화되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다.그렇다고 1% 상위층과 기업들의 세금감면으로 날로 악화돼어 가는 국가 재정상태의 빈공백을 엉뚱한 서민들 주머니에서 메꾸려고 하는 지금의 정책에는 당연히 회의적이다.

이 리포트 자료는 "The Financial Development Report 2009" 라는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이번주 목요일 (2009.10.8)발표한 랭킹이다.

원문기사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09/10/123_53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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