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연합당(당대표·오호석)이 오는 10일(월) 오전 10시 대통합민주신당을 방문해 정동영대통령후보 지지 선언과 께 반 이명박 연대에 동참할 예정이다.
▲ 직능연합당 오호석 당대표 자료사진-지난 10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직능연합당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오호석 ⓒ 양주승
김홍연 대변인은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권익신장 뿐 아니라 국민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산층과 서민·소외 계층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보듬을 수 있는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는 정동영 후보 밖에 없다”면서 “특히 BBK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는데 많은 앙금을 남겼다”고 말했다.
직능연합당은 지난 10월25일 숙박업,음식업,단란주점,공인중개사,PC방, 침구사,제과업,노래방,피부관리 등 전국의 소상공인,소기업,직능인 등이 연합해 당을 창당하면서 “12월 1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대신 직능소기업·상공인을 대변하고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후보에게 정책공조를 통한 지지를 표명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