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권 공원 기능 개선사업으로 가족단위의 쉼터 조성

새롭게 태어난 휴식공간으로 어린이와 가족들 공간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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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soso3233)등록 2007.06.28 14:08
광명시 곳곳에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시의 오래되고 낡은 어린이 공원이 생활권 공원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중.
이에 시는 올 한해 광명동 2개소, 철산동 1개소, 하안동 2개소, 소하동 1개소 등 모두 6개소의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 현대적 감각에 알맞은 새로운 형태의 쉼터를 조성했다.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이번 기능개선 사업에서 조합놀이대의 전면 교체와 노약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닥에는 고무 블록과 마사토 등으로 포장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체력단련 시설과 등의자, 정자 등이 새롭게 설치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편 시에 따르면 낡고 오래된 어린이 공원의 기능 개선은 물론 현대적 감각에 알맞은 새로운 형태의 쉼터조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42개소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의 기능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23개소의 어린이공원 기능개선 사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광명/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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