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PSP 열풍

“게임 ‘몬스터 헌터 포터블 2’에 반한다”

검토 완료

Jim Hor Yeung(epip0108)등록 2007.03.22 10:34
요즘은 홍콩에서 많이 젊은이들이 PSP (Playstation Portable)로 즐겁게 놀았다. 물론 식당과 회사, 커피숍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때도 PSP로 놀고 있는 젊은이가 볼 수 있다. 이런 젊은이가 혼자만 아니라 보통 삼삼오오 무리를 짓고 "몬스터 헌터 포터블 2(Monster Hunter Portable 2)"란 게임을 같이 놀았다

사실은 지난 해에 PSP 첫 판매되었을 때 홍콩에서 벌써 인기 있는 전자 장난감이 되었다. 오해 2월 말에 몬스터 헌터 포터블 2를 판매한 후에 PSP 열풍이 더 퍼져갔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2에서 게임 플레이어는 주로 전사가 되고 큰하고 강한 괴물들이나 짐승들을 사냥한다. 짐승을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전사는 강하게 된다. 이 게임은 최대 플레이어들을 4명 연결할 수 있다.

게임에 미친 이유

왜 몬스터 헌터 포터블 2 이렇게 좋아할까? 플레이어 Steve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 2 놀기 전에 “위닝일레븐”(Winning Eleven) 라는 축구 게임을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 매일 몬스터 헌터 포터블 2만 놀아서 위닝일레븐을 거의 그냥 낳았다.
Steve는 “게임에서 전사를 훈련할 수 있고 무기도 숱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흥겹게 게임 노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게임에서 친구들이랑 서로 싸우는 대신 강한 짐승들을 협력 죽일 수 있다. 그리고 보물이 또 생길도록 짐승들을 끊임없이 죽인다”고 했다.
Steve는 4시간이나 연속 몬스터 헌터 포터블 2를 놀아 본 적이 있다고 했어다. “퇴근 후 아무리 피곤해도 친구랑 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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