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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인 관점에서, 역사가들이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건은 기술도 인터넷도 전자 상거래도 아닌 유례없는 인간 생활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삶의 방식들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 하는 시대를 맞았지만, 우리는 거기에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 피터 드러커 -
* 자기 관리의 수준과 대상의 상관관계
1 단계 : 금연 - 담배만 끊으면 된다. (한 가지 절제)
2 단계 : 금주 - 술과 잘못된 인간관계를 끊어야 된다. (두 가지 절제)
3 단계 : 다이어트 -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세 가지 절제)
4 단계 : 성공 - 1~3단계를 이겨낼 만한 자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 습관을 익히기 위해 부단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절제 + 성공 습관)
5 단계 : 부자 - 1~3단계를 이겨낼 만한 자기관리 능력 + 일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부자 습관을 익히기 위해 부단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절제 + 성공 습관 + 부자 습관)
6 단계 : 행복 - 1~5단계를 아우르는 성품과 역량을 갖추어야 하고 삶 속에서 끊임없이 행복의 요소를 발견해야 한다. (절제 + 성공 습관 + 부자 습관 + 지혜 + 판단력)
세간에 이런 말이 있다. '담배를 끊은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라.'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낮은 수준의 절제를 바탕으로 한 자기관리에 큰 의미와 가치를 두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단계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주변에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닐까?
성공과 부자를 꿈꾸려면 먼저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한다. 만약 주변의 성공인과 부자 중에서 애연가, 애주가, 비만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성공인과 부자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가치인 건강을 해치는 주범과 가까이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은 1~3단계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으나 4~6단계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성공 철학자 지그 지글라의 신념인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소망을 성취하도록 충분히 도와준다면 당신도 당신 인생에서 소망하는 것을 모두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산한 유형, 무형의 상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정신적인 후원을 해주어야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정신적, 물질적 만족을 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요식업에서는 맛과 서비스, 청결(요식업의 3요소)이 필요하고 제조업에서는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교육업에서는 특별한 교육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정신적, 물질적 만족을 주는 것을 넘어서 감동에 이르러야만 정신적 후원에 더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서 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 즉 차원 높은 수요를 창출해야만 부를 이룰 수 있고 차원 높은 수요는 차별화된 이익을 주는 유형, 무형의 상품을 통해 생성된다.
21C는 주어진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가 아니다. 철저한 절제와 자기관리를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자신의 관리 수준을 높여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다. '패러다임'을 바꾸어야만 누구나 바라는 진정한 성공과 부,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드디어 정신적인 행복과 물질적인 성공 모두를 얻을 수 있는 날이 온 것이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길고 긴 밤은 이제 끝났다. 참된 행복은 더 이상 선택된 소수의 몫이 아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니다. 참된 행복은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다. 원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비법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참된 행복의 비법은 이해하기도 쉽고 실천하기도 쉽다. 아주 새로운 것이면서 동시에 인류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이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즉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새롭게 정리되었을 뿐이다.” - 존 그레이 -
"만일 우리가 자기 삶에 있어서 비교적 작은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태도나 행동을 적절하게 조정함으로써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중요하고 또 커다란 변화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이 가진 기본적인 패러다임을 반드시 다루어야 한다. 소로는 ‘악의 이파리를 수 천 개 잘라내는 것보다 뿌리를 잘라내는 것이 더 낫다.’ 라고 했다. 이처럼 우리가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지엽적인 변화만 주는 것을 그만 두고, 그 대신 자신의 태도나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때라야 비로소 획기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 - 스티븐 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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