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긴 누르다만 금이 아닌 돌이라 씻고 또 씻어 보니 구린 물만 누르다 돌만도 그만 좋건만 어인 돌이 구리랴 풋박을 고지 썰어 나라님께 바치되 億기름 양껏 쳐서 달달 볶아 놓으니 鐵馬도 꼬신 내 맡고 갈 길 내게 묻누나 ⓒ 2007 OhmyNews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