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담은 '충성'

육군 진중창작품 순회전시회 개막

검토 완료

안재헌(ahnjh)등록 2004.09.24 19:55

육군 진중 창작품 서울전시회 개막식 행사 ⓒ 안재헌



육군 진중 창작품 전시회는 1977년 장병들의 호국 의지와 병영생활이 담긴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을 관람하는 서울 시민들 ⓒ 안재헌



이번 전시회에는 육군 장병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한국화·서양화·서예·사진 분야 창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지난해부터 올 8월까지 응모된 300여 점의 작품 중 부대별 예심을 통과한 181점을 대상으로 사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우수작품들이다.

서양화 부문 최우수작 「충성」 ⓒ 안재헌



사진부문 최우수작「평화」 ⓒ 안재헌



동양화 부문 최우수작 「회상」 ⓒ 안재헌




육군은 이번 순회 전시회가 민·군간의 상호 신뢰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품을 보며 설명해 주는 선생님과 열심히 바라보는 유치원생들 ⓒ 안재헌





지역별 전시 일정 ⓒ 안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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