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타워크레인기사노동조합 1300명 상경집회 예정

건설현장 일요휴무 정착 및 임단협 결의대회

검토 완료

박종국(mjn1997)등록 2003.04.11 10:24
조합원 1.300명이 활동중인 건설현장의 꽃 "전국타워크레인기사노동조합"에서 03. 4. 20일 오후 1시 용산역앞 광장에서 산업재해가 가장많이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일요일 휴무 정착화를 위해 상경집회를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금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도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노조원이 남들 다 쉬는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근무를 하다 과로사로 사망한 사고가 3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서 민주노총 핵심 간부들과 건설연맹산하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타워노조 교선국장 박종국 016.24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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