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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 주간인권신문 「평화와인권」이 300호를 발행하게 됩니다. 더불어 평화와인권연대가 「평화와인권」준비호를 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8년째 되었습니다.
300호라는 숫자가 큰 것은 아니지만 「평화와인권」을 함께 만들어 오신 독자여러분과 후원자들과 함께 할 감사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권운동가 댄 존스(Dan Jones)의 그림 전시회'
7.10(수)-13(토), 다가동 홍지서림 문화공간 이벤트홀
Dan Jones(61세)씨는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에서 인권교육 담당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인권운동가이자 저술가, 화가로서 아동 인권교육을 위한 책을 쓰고 직접 그림을 그려왔다.
그의 그림은 노동운동, 아동노동, 인종주의, 사형 등 폭넓은 인권의 주제를 담고 있다.
·평화와 인권의 밤
7.10(수) 오후 6시 반, 다가동 홍지서림 문화공간 이벤트홀
「평화와인권」을 함께 만들고 연대하는 편집진과 독자, 후원자들이 시와 풍물을 마련한 감사의 장.
·평화와인권 300호 발행 기념 '하루 삼계탕'
7.18(목)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전주서학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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