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현장 인근에서 추모의 마음을 담아 국화꽃을 던지는 참가자들
지창영
행사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들은 국화꽃을 한 송이씩 들고 옛 강화교로 이동하여 강을 향해 꽃을 던지며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
인천강화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민주노총인천본부, 진보당인천시당, (사)노동희망발전소, (사)우리누리평화운동, 미군철수투쟁인천본부, 생명평화포럼, 인천노사모,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인천자주평화연대, 참살이문학, 한강하구평화센터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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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학박사, 번역가.
충남 청양 출생.
시집 <<송전탑>>(2010).
번역서 <<명상으로 얻는 깨달음>>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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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폭력의 희생자들, 평화로운 세상 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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