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여강빛 버스’가 여주시 세종대교를 건너고 있다.
이장호
각각 소요시간은 20여 분이 걸렸으며, 이에 현장에서 이준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장과 여주세종문호화관광재단 실무자는 협의를 거쳐, 도로 여건을 감안해 운행시간을 결정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 버스 '여강빛 버스'는 여주역에서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와 5시 등 4회 축제 행사장으로 운행하며, 축제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 오전 12시, 오후 3시 30분과 5시 30분에 여주역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