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가을꽃축제가 열리는 코리아플라워파크
신문웅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표 가을꽃으로 알려진 국화를 비롯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을꽃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무 조형물 위에 얹힌'산파첸스', 여왕의 왕관을 닮은 '클레오메', 꽃대가 계속 생기는 '안젤로니아' 등이 대표적이며, 이밖에도 맨드라미, 메리골드, 버베나, 코스모스, 해바라기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들이 전시된다.
핑크뮬리·팜파스의 성지 '청산수목원'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시즌별로 다른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매계절 방문해도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