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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이 5인의 신임 대변인을 임명했다. ⓒ 장재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이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5명의 신임 대변인을 임명, 공동대변인단을 구성했다.
박정현(대전대덕구) 대전시당위원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신임 대변인 임명과 대변인단 구성을 발표하고, 앞으로 공동대변인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된 대변인으로는 ▲권인호(35세,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김관홍(50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난웅(21세,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전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인미동(48세, 유성구의원) ▲채계순(59세, 전 대전시의원) 씨 등이다.
이날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공동대변인단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별 전문성을 겸비한 분들로 대변인을 임명해 당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당에 가감 없이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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