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홈세트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포스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성북구청
작년 시행된 여성안심대학가 조성 사업은 관내 대학교가 많다는 성북구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성북구는 관내 대학가 근처 원룸 1300개에 LED 표지판과 비상벨 안내판을 설치하고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안심 택배함' 사업, '1인가구 호신술 프로그램 지키Me' 등 여성 1인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들 역시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이들 정책의 시행이 정말로 여성 1인 가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팀은 여성 1인 가구 지원 정책 중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여성 안심 대학가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세 정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정책을 직접 체험해봤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여성 안심홈세트·안심 귀가 스카우트 체험기 (http://omn.kr/1w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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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뉴스' 프로젝트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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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여성 1인 가구 18.5%... 88명 설문 조사 통해 실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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