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일출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부근 해안도로 옆 라일플로리스 아파트 옥상에서 촬영
안재동
주문진에도 훌륭한 일출 감상 장소가 몇 군데 있다. 지금껏 많이 알려진 장소는 주문진항, 소돌아들바위공원, 주문진해수욕장 등이고 새해 첫날이면 인파로 북적대곤 했다. 그런데 이 라일플로리스 옥상에서의 일출은 좀 더 특별해 보이기에 꼭 추천하고 싶다. 이곳은 개방형 옥상이기에 출입도 자유롭다.
다가오는 새해 첫날의 모습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그 옥상에서 촬영했던 일출 광경 몇 점을 소개한다.
시대와 환경이 급격히 변하듯이 일출 감상 방법(장소 선택 등)도 이젠 전환이 좀 필요한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