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수익 산정 상품의 원가를 제외한 수익중 가장 먼저 가맹 수수료가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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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6년 OECD 회원국중 5번째로 높은 자영업자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골목상권까지 진입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런 프랜차이즈의 성장동력이 되어준 점주를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문제를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임금탓으로 부추기는 것은 본사를 포함한 '갑'의 횡포에 불과하다. 정말 기업과 건물주가 성장을 꿈꾼다면, 문제를 그들보다 약한 노동자들에게 떠넘길 것이 아니라, 공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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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땐 점주 수입 월 40만 원? 문제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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