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이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내정됐다.
30일 업계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정 부사장을 뉴미디어 비서관으로 내정했다.
정 부사장은 윤영찬 네이버 전 부사장이 수석을 맡고 있는 국민소통수석실 소속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SNS 관리 등을 맡을 예정이다.
정 부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8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입사, 대외협력 업무를 맡았다. 지난 1월부터는 카카오 부사장으로 홍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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