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로 촬영한 바하마 바닷속 모습
이혜진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멀티캠 제작 업체 고프로에서 크리스탈 같은 바다로 유명한 바하마(Bahama) 해변에 서식하는 상어들의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공유했다.
하늘을 활공하는 장비 '윙슈트(Wingsuit)'를 개발해 윙슈트 플라잉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젭 콜리스(Jeb Corliss)가 이번에는 바하마의 바다 속으로 과감히 입수해 상어들의 모습을 근거리에서 포착했다.
영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실제 바다 속에 들어가 상어들과 함께 수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 화면을 돌려보면 귀상어, 수염 상어, 캐리비안 리프 상어들이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고프로의 페이스북에 게재되어 있으며, 구글 크롬 혹은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360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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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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