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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들이 생태하천에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가람 ⓒ 황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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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매 청양의 새봄 맞이 홍매. ⓒ 황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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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꽃 인간에게 살을 찌우는 매실나무 꽃 매화가 피었습니다. ⓒ 황복원
따뜻한 남쪽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해양도시 부산은 청양의 해를 맞아 봄꽃들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겨울 동안 집안에서 지내다가 주변 평화공원으로 산책 나온 시민들의 얼굴에는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한 가족 나들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산책 나온 어르신들은 연륜이 남긴 부자유스러운 걸음걸이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활보하는 풍광 긴 겨울을 지낸 봄맞이 풍광입니다.
생태하천의 물레방아가 철퍼덕거리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명당자리에서 기념사진 찍기는 이제 기본입니다. 휴대폰 카메라가 멋진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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