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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번 건설 현장 옆에서 아이가 흙장난 하며 놀고 있다. ⓒ 엔티엠뉴스
한전의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된 지 9일째를 맞은 10일, 반대측 마을 주민들이 점거한 96번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한 아이가 흙장난을 하며 놀고 있다.
그 옆에는 공권력이 강제 투입 될 경우 죽음으로 맞서겠다며 반대측 주민들이 파 놓은 구덩이와 교수대가 있다. 한편, 한전은 오후에 단장면 바드리 89번, 단장면 동화전 95번 현장에 헬기로 자재를 운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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