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터널
임순복
얼마 걷지 않은 상태에서 마주친 돌터널은 이 산책로를 포근히 감싸안은 어머니의 품과 같다. 세상에 어머니의 품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으랴. 생명의 시발점이자 건물로 비하자면 기초를 쌓은 곳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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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리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들은 절로 기분을 더 좋아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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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민초신문(www.minchoshinm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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