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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국민의힘 원내대표)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대구 수성갑 5선)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28일 하남 신장시장을 방문했다. ⓒ 이현재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국민의힘 원내대표)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대구 수성갑 5선)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28일 하남 신장시장을 방문했다.
권성동 선거대책위원장은 "하남시민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대통령 당선에 앞장선 장본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이후 청와대 개방, 대기업 5년간 1060조 투자,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대통령이 선거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처리를 미루는 나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 며 "윤석열 정부가 시민의 아픔을 보듬고,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현재 후보는 국회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겸손한 분" 이라며 "하남지하철 5호선, 하남발전의 청사진을 만든 이현재 후보의 당선이 하남발전, 김은혜 후보의 당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성동 위원장은 "전국에서 유세지원 요청이 있지만, 이현재 후보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K-스타월드, GTX 하남연장은 집권여당, 대통령의 결단이 있어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현재 후보의 공약, 권성동이 책임지고 적극 지원하겠다" 며 "하남시장 승리가 경기도지사 김은혜의 당선이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출범할 수 있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이현재 후보를 위해 대구에서 올라왔다" 면서 "이 후보는 중소기업청장 등 공직 경험, 국회의원 당시 정책위의장, 대통령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등 행정, 정책, 정치 3박자를 모두 갖춘 시장 후보" 라고 강조했다.
주 전 대표는 "하남 지하철 5호선 주역인 이현재가 있었기에 하남시민께서 지하철 혜택을 보고계신다.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인 GTX 하남연장 또한 대통령과 시장의 손발이 맞아야 할 수 있는 일" 이라며 "누가 손발이 맞는 후보인지 하남시민께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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