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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신문
지난 25일 전남 완도군 완도해조류센터 앞에서는 사단법인 21세기전남교육사랑협의회, 완도교육자치회의, 학비노조, 완도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지지자들이 장석웅 도 교육감 지지선언식을 열었다. 이들은 "장석웅 후보는 평생을 현장에서 전남교육의 미래와 희망을 일구어온 현장교육의 전문가이자 미래 혁신교육의 실천가이다"며 "전남교육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제시하는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개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 학습력 신장, 창의・융합인재 양성, 농산어촌 유학 확대 등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 △호남권 지역대학 등록금 폐지 공약은 교육 불평등의 해소와 입시위주교육의 탈피,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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