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NBS), 조사의뢰자-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자체, 11월 29일~ 12월 1일, 응답률 29.0%, 조사방식 : 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전국지표조사
정치 지형은 아직 야당에게 유리한 것처럼 보인다. 정권교체 지수는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요인이다. 11월 29일~12월 1일 실시된 전국지표조사(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11월 29일~12월 1일 조사)에서 국정안정론은 39%, 정권심판론은 46%로 나타났다.
국정안정론은 4.7 재보궐선거 이후 계속 악화되다가 11월 1주에는 34%까지 떨어졌다. 이 시기 정권심판론은 54%까지 상승해 국정안정-정권심판 격차가 20%P까지 확대됐다. 11월 기점으로 격차는 점차 줄어 12월 1주엔 7%P로 좁혀졌다. 아직 정권심판이 높지만 이재명 후보에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민주당-국민의힘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ARS 모두 '접전'으로 바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