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향하는 산속 텃밭 느린 걸음으로 매일 향하는 곳은 산속 텃밭입니다. ⓒ 오창균
새벽이 걷히고 여명이 밝아올 무렵,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산속 상쾌한 공기를 한 움큼 들이마시고 느린 걸음으로 매일 향하는 곳은 산속 텃밭입니다.
영화 '미나리'에서 배우 윤여정씨가 손자와 찾아가던 미나리밭이 생각납니다. 할머니가 가꾸던 밭도 숲속 냇가에 있었습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가슴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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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속 텃밭입니다 ⓒ 오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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