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60명(해외 입국자 17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60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며 우송대학교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입국 해 무증상으로 13일 결핵연구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교직원 2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공개 이동 경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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