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대전시가 4일 오전 발생한 130번과 131번, 132번, 13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30번 확진자와 131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2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130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달 25일부터 증상이 발현됐고,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다. 직업은 자영업이다. 이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유가옥설렁탕가양동점을 6월 22일과 30일 방문했고, 중구 중촌동 마을회관 식당을 지난 1일 방문했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는 25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131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30대로, 6월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접촉자가 전부 파악된 시설 정보는 비공개하도록 한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 7월1일)'에 따라 비공개로 전환됐다. 132번과 133번 확진자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과 관련된 확진자다. 132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이 의원에 입원한 환자다. 지난 1일부터 미각과 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발현되어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더조은의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더조은의원 관련자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33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이 의원에서 실습생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부터 고열과 몰살기운이 발현되어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6월 27일과 29일~30일, 7월 1~2일 더조은의원에 출근해 근무했고, 6월 27일 정림동 롯데리아대전정림점, 파리바게뜨대전정림점, KB국민은행ATM을 방문했다. 또한 같은 날 동구 가오동 오다가다한잔하세를, 7월 1일에는 관저동 시루애를 방문했다. 대중교통은 6월 29일과 30일, 7월2일 201번과 2002번 버스를 건양대병원네거리~정림삼거리 정류장까지 이용했고, 7월 1일에는 216번 버스를 건양대병원네거리~정림삼거리 정류장까지 이용했다. 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등 15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130번·131번·132번·13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대전시가 공개한 130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대전시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131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132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13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대전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이동경로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국힘, '당명 불복' 양영자 대전 대덕구의원 '제명' 구독하기 연재 코로나19 다음글2722화경기 여주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오학동 60대 남성 현재글2721화대전시, 130~13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이전글2720화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35명 째 추천 연재 와글와글 공동육아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어쩌면 우리의 장례이야기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난 늙을 줄 몰랐다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SNS 인기콘텐츠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무인기 사태 후 파주 읍내에 중무장 군인들 깔렸다"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4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5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대전시, 130~13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723화대전시, 134번·135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2722화경기 여주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오학동 60대 남성 2721화대전시, 130~13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2720화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35명 째 2719화공주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