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대전시가 24일 발생한 코로나19 95번과 96번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95번 확진자는 서구 변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괴정동 오렌지타운 힐링랜드23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8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21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대덕구 송촌동 예지원 대전점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송촌동 이삭토스트 대전송촌점과 예지원 대전점을 방문했고, 23일에는 다시 예지원 대전점, 변동 굿마트를 방문했다. 이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정 판정됐다. 충남대병원 입원 예정인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1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96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공주 2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구 둔산동 대한토지법인 콜센터 직원이다. 공주 2번 확진자는 대전 57번 확진자가 방문한 뒤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계룡산 찜질방에 다녀온 이력이 있다. 결국 괴정동 오렌지타운 다단계 방문판매 사무실 관련 n차 감염 사례인 것. 이 확진자는 19일 자택에서 도보로 직장인 대한토지법인 콜센터로 출근해 근무한 뒤 귀가했다. 20일에는 둔산동 커피베이 대전둔산점, 대한토지법인 콜센터를 방문했고, 택시를 이용해 갈마동 구이구이 쪽갈비 대전점을 방문했다. 21일에는 대한토지법인으로 출근해 근무했고, 23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녀차를 이용해 CU둔산 KT점을 방문한 뒤, 자가 격리 중 24일 확정 판정됐다. 충남대병원 입원 예정인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3명으로 자가격리 조치됐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5번과 96번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5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6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대전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대전시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전시의회 전·혁진 의장 특별 해외출장에 "혈세낭비" 비판 구독하기 연재 코로나19 다음글2650화"나는 코로나에 감염된 죄인입니다" 어느 확진자의 편지 현재글2649화대전시, 코로나19 95번·96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이전글2648화[경기] 안양시, 요양보호사 등 4500여 명 코로나19 무료검사 추천 연재 난 늙을 줄 몰랐다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전강수의 경세제민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최병성 리포트 사진에 담긴 진실...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끝난다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SNS 인기콘텐츠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6년간 책 3권 쓰는 일에 몰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대전시, 코로나19 95번·96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651화미국,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급증... "두 달 전으로 돌아가" 2650화"나는 코로나에 감염된 죄인입니다" 어느 확진자의 편지 2649화대전시, 코로나19 95번·96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648화[경기] 안양시, 요양보호사 등 4500여 명 코로나19 무료검사 2647화대전시, 92번·93번·94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