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대전시가 24일 오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92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관련자다. 지난 16일 부터 발열증상이 발현된 이 확진자는 14일 온 종일 자택에 머물렀고, 15일 서구 변동 유가네삼겹살과 변동뒷고기를 방문한 뒤, 지하철(용문역, 유성온천역)을 이용해 귀가했다. 16일 둔산전자타운 627호를 방문했고, 17과 18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19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 현대보석, 선이한복을 방문했고, 20일에는 서구 탄방동 킹덤뷔페 3층 다빈치홀을 방문했다. 20일에는 텃밭이 있는 부여일원을 방문한 뒤, 원동 중앙시장 선이한복을 방문했다. 22일 자택에 머문 뒤, 23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됐다. 충남대병원에 입원 예정이며,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40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93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관련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17일 자택에 머문 뒤, 18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대구일원을, 19일에는 논산일원을 방문했다. 20일과 21일 자택에 머물렀고, 22일 유성구 장대동 다빈치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하나로마트 유성농협장대점을 방문했고, 23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됐다. 충남대병원에 입원 예정이며,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3명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94번 확진자는 서구 변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괴정동 오렌지타운 힐링랜드23 사무실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8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21일 자택에 머물렀고,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인 변동 노루페인트 한빛공사에 출근했다가 귀가했다. 23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됐다. 충남대병원 입원예정이며, 이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4명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대전시는 이들 외에도 95번과 9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들의 이동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92번·93번·94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다.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2번 확진자 이동 동선.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3번 확진자 이동 동선.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코로나19 94번 확진자 이동 동선.대전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대전시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전시의회 전·혁진 의장 특별 해외출장에 "혈세낭비" 비판 구독하기 연재 코로나19 다음글2648화[경기] 안양시, 요양보호사 등 4500여 명 코로나19 무료검사 현재글2647화대전시, 92번·93번·94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이전글2646화[대전] 확진자 5명 늘어... 모두 다단계발 n차 감염 추천 연재 난 늙을 줄 몰랐다 늙음은 자전거 타는 친구가 줄어들고, 저녁 자리에도 술이 없다는 것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 "사과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날 서점은 눈물바다가 됐다 여주양평 문화예술인들의 삶 "마지막 대사 외치자 모든 관객이 손 내밀어... 뭉클" 제주 사름이 사는 법 "대통령, 정상일까 싶다... 이런데 교회에 무슨 중립 있나" SNS 인기콘텐츠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6년간 책 3권 쓰는 일에 몰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대전시, 92번·93번·94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649화대전시, 코로나19 95번·96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648화[경기] 안양시, 요양보호사 등 4500여 명 코로나19 무료검사 2647화대전시, 92번·93번·94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2646화[대전] 확진자 5명 늘어... 모두 다단계발 n차 감염 2645화[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91번 확진자 동선 공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