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3일과 8일 개장예정이던 국내 최대 장터의 하나인 북평민속오일장이 2월 28일에 이어 3월에도 휴장을 결정했다.
동해시와 북평민속오일장 상인회는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과 관련 소상공인 상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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