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성세병원이 지난 25일 밤부터 코호트 격리됐다.
장재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284명이 추가돼 하루 증가폭 최대치를 경신했다.
2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26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대비해 7시간 만에 115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됐다. 전날 오후 4시 대비하면 284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도 1명이 늘어서 총 12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오후 4시 현재, 금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망한 114번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74세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