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추가발생한 6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남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 발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남양주 지역 커뮤니티 등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집이 남양주이고 지역의 한 병원에도 들렀다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졌다.
6일 남양주시 공보관실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는 남양주 A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글은 다 내려간 상태"이라고 밝혔다. 시 여론팀도 "커뮨티 등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남양주에는 확진자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확진환자 0명, 자가격리 대상자가 20명이다.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지역 온라인 카페에 허위사실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즉각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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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자 '남양주 A병원 방문' 글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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