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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신종 코로나 우려에 짐싸서 귀가하는 교육원생들

등록 2020.01.31 11:32수정 2020.02.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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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웅


 
신문웅

  
2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태안군 거주 신아무개씨가 근무한 한국발전교육원 교육생들이 31일 오전 10시 30분께 긴급 귀가조치됐다. 한국발전교육원은 방역 당국의 방침에 따라 교육생 200여명을 전원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교육원 측은 "신씨는 강사가 아닌 행정직 직원"이라며 "교육원생들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당초 신씨가 한국발전교육원 강사로 알려지면서 태안 지역사회 우려가 컸었다.   
 
 2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태안군 거주 신아무개씨가 근무한 한국발전교육원을 방역당국 관계자가 소독하고 있다.
2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태안군 거주 신아무개씨가 근무한 한국발전교육원을 방역당국 관계자가 소독하고 있다. 신문웅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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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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