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국당 선거에 '패륜아' 이재명 끌어들인 김순례 남소연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순례 후보가 정견발표를 마친 후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5.18 망언'으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김 후보는 "결초보은, 사즉필생의 각오로 애국동지 여러분 앞에 섰다"라며 "전대에 나와 뭇매를 맞으며 고초를 겪을 때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자와 전화를 주시며 절대 물러서지 말라고 용기와 격려를 해줬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조폭에 연루된 은수미 성남시장, 천륜과 인륜을 져버린 패륜아 이재명 경기지사"라고 외치며 "이재명과 은수미가 나쁩니까. 김순례가 나쁩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16
공유하기
[오마이포토] "이재명이 나쁩니까, 김순례가 나쁩니까"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