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토론회 처음이에요.진지하게 임한 시의원 후보와 주민들. 후보석 우측부터 양진하(더불어민주당), 이현구(더불어민주당), 이병진(정의당), 오해두(무소속) 시의원 후보다.
강봉춘
오픈 라디오 형식이었지만 선거법을 의식해야 했던 주최 측의 진행으로 참석한 주민들의 불만도 나왔다.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 질문할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행사가 끝날 때까지 대다수 주민들이 남아 첫 발을 여는 마을 미디어의 도전을 지켜봤다. 소통을 여는 광장의 역할을 해온 마을 미디어가 어떻게 지방 자치를 위해 쓰여질지 수원 마을 미디어의 도전이 주목되는 이유다.
<매탄마을신문> 주민영상 동아리 '매탄마을 영상놀이터'에서 전 과정을 촬영해서 제작한 '서로 소통하고 나눌 줄 아는 우리 마을 이야기'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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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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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토론회, 시의원 토론회서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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