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황우여 "경질론 무겁게 받아들이고..."

등록 2015.10.27 14:35수정 2015.10.27 14:42
0
원고료로 응원
유성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브리핑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비밀(TF) 운영 논란으로 제기된 경질론에 대해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어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바른 교과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우여 #역사교과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