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단원고 2학년 3반 고 최윤민양의 언니 최윤아(25)씨가 <오마이뉴스>에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영상을 만든 최윤아씨의 메시지입니다. [편집자말] |
▲ 단원고 희생자의 형제자매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최윤민양의 언니 최윤아씨가 보내온 영상입니다. ⓒ 오마이TV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형제자매들이 직접 손으로 쓴 메시지를 촬영해 한 영상에 담았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 보고, 듣고 느낀 감정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어린 형제자매들이 안고 있는 그리움과 아픔 그리고 두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