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예비후보이 예비후보는 37년간의 공직경험을 통해 침체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동이
무소속 이수연(57,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연 군수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방행정의 다양한 근무경험으로 태안을 한 차원 높게 도약시키고 민생경제를 튼튼히 살려낼 것"이라며 "37년간의 공직경험을 통해 침체된 경제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태안신문> 여론조사결과 가세로 예비후보 선두한편, 6.4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둔 지난 3월 28일 <태안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군수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두 번의 군수출마 이력을 가진 가세로 후보가 37.2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 한상기 후보가 26.33%로 뒤를 이었으며, 강철민 후보(19.64%), 이수연 후보(11.72%)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무응답은 5.09%)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을 압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태안신문>이 지난달 25일 공직선거법 개정령 시행에 따라 조사 이틀 전에 태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 방식과 질문지에 대한 검토를 받은 이후 피트렌드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일반 전화 1만6003명과 핸드폰 1만3423명 등 군민 총 2만9426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조사했다. (1690명 응답. 9.50%의 응답율)
표준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4%이며, 오차 보정을 위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2014년 2월 말 안전행정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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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두는 '경제 발전'... 새누리 후보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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