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12월 8일에 이어 지난 15일에도 광화문 광장은 수만의 시민들이 모여 커다란 물결을 이뤘다. 이들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 뒤까지, 세종문화회관 계단과 그 앞 인도를 다 채웠고 KT건물앞에도 시민들이 모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제가 이깁니다"라며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 대선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외쳤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부터 쏟아진 일부 보수언론의 '유세중단'이라는 기사를 무색하게 만들며 깜짝 등장해 국민들을 향해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12월19일 투표하고 웃자' 라고 씌어진 피켓을 흔들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라고 씌어진 문구를 펼쳐보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한 시민이 '문재인'이름이 씌어진 피켓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한 어린아이가 '12월19일 투표하세요' 문구가 씌어진 풍선을 들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으로 깔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피켓을 들고 문재인 후보가 등장하길 기다리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문재인 대통령' 글짜를 만들어 흔들어 보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과 육성이 흘러 나오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유세에서 환호하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유세차량에 오르며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유세에서 환호하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 깜짝 등장해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 깜짝 등장한 안철수 전후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만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반갑게 포옹을 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손을 맞잡고 환호하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광화문 대첩' 유세에 안철수 전 후보가 '깜짝 등장'해 시민들을 향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 '깜짝 등장'한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자신의 노란 목도리를 선물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앵콜 광화문 대첩' 현장에서 만나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최윤석 덧붙이는 글 최윤석 기자는 <오마이뉴스> 2012 시민기자 대선특별취재팀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문재인 #문재인 후보 #안철수 #광화문 대첩 추천16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최윤석 (younseck) 내방 구독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미래의 'K패션'을 책임질 신진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패션쇼 구독하기 연재 2012 대선, 뉴스게릴라가 간다! 다음글80화"탄압하지 않을 후보"... '문'으로 결집하는 영화계 현재글79화앵콜 광화문 대첩... 문재인 "승리는 우리 것" 이전글78화"여긴 다 '거시기' 지지, 박근혜 지지하믄..." 추천 연재 이태원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 "사과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날 서점은 눈물바다가 됐다 전강수의 경세제민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여주양평 문화예술인들의 삶 "마지막 대사 외치자 모든 관객이 손 내밀어... 뭉클" 윤석열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박근혜 탄핵 때와 유사...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 SNS 인기콘텐츠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끝내자 윤건희, 용산방송 거부" 울먹인 KBS 직원들 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6년간 책 3권 쓰는 일에 몰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앵콜 광화문 대첩... 문재인 "승리는 우리 것"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81화홍천 장터 민심은 "글쎄 아직 결정을..." 80화"탄압하지 않을 후보"... '문'으로 결집하는 영화계 79화앵콜 광화문 대첩... 문재인 "승리는 우리 것" 78화"여긴 다 '거시기' 지지, 박근혜 지지하믄..." 77화투표율 '꼴등' 인천... 결국 누구 손 들어주나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